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군 vs 대만군 (문단 편집) ==== 동남아시아 ==== 동남아시아의 경우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과 같은 주요국들은 대만군&미군이나 중국군 어느 한 쪽의 편을 들어 참전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남중국해까지 전선이 형성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반월친중 성향을 띄고 있는 캄보디아와 라오스가 유사시 중국에 영토개방을 한다면 반미와 반중감정이 복합적인 베트남으로서는 매우 곤란해지기에 더욱 신중하게 외교를 할 수 밖에 없다. 최근에 베트남에서 친중파 세력이 집권한 것도 이 같은 논리에 설득력을 더한다. 대신에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등은 대만에 대한 물자, 군사기지, 영공 개방 등의 간접적인 지원을 할 수도 있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의 친중 국가들은 외교적으로 중국의 손을 들어줄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중립을 취할 수도 있다. [[필리핀]]은 친중성향의 두테르테가 집권했을 때에는 이 전쟁에서 중국 편을 들지는 않더라도 그렇다고 미국 편을 들 가능성도 높지 않았으나 마르코스 집권 이후에는 대만 유사시 미국에 군사기지를 제공할 의도를 내비쳤고 실제로 필리핀에 미군 기지 4곳이 들어설 예정이다.[[https://v.daum.net/v/20220905171512682|#]] [[https://v.daum.net/v/20230409070707476|#]][* 게다가 이 미군기지들은 지리적으로 대만, 남중국해와 가까우면서도 중국 본토의 턱밑에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대만군&미군을 무기를 포함한 물자 및 군사기지 제공, 영공 개방 등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지정학적으로 대만이 중국에 점령되면 '''필리핀은 중국과 영해를 맞닿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안 그래도 남중국해 분쟁 등의 요인으로 중국이 필리핀에 가하는 압박이 상당한데 이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압박을 넘어서 )위협이 될 것이라 어쩌면 [[순망치한]]의 논리로 직접 필리핀군을 파병해 중국군과 싸울 가능성도 있다. [[싱가포르]]는 대만과 같이 합동군사훈련을 한 적도 있는데다가 미국과 영국의 동맹국이기 때문에 중국을 막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간접적으로나마 참전할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